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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아이들과 함께 난지한강공원에 있는 와이키키마켓에 다녀왔어요~!
아이들을 위해 소고기등심을 구워줬습니다
숯불에 구워준 소고기는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기름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소고기니까.....
200g을 흡입한 귀요미들...
하지만
다음날 새벽부터 이상하게 낑낑거리던 라이카
패드 위에 볼일을 보러 갔다 돌아왔다 멘붕상태의 모습이더라고요 ㅎㅎ
밖으로 모닝똥산책을 가자는 것 같아서
산책을 나갔습니다
산책도 아닌 앞만 보고 자리를 찾던 아가들
뒷모습은 누가 봐도 똥마린강아지
리코는 새벽에도 설사를 했는데...
나와서도 바로 설사를 하더라고요..?
라이카는 낑낑거리며 계속 자리를 못 잡고 돌아다니다
결국... 어마어마한 걸 보여줬다죠...?
집에 돌아가는 발걸음은 세상 가벼워 보이던 라이카와 리코
집에 와선 행복하게 개껌을 씹었답니다 ㅎㅎㅎ
배탈을 처음 겪어본 귀요미들
지금은 약도 먹고
낑낑거리지도 않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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