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의 첫 계곡 나들이~!(Feat. 라이카, 리코)

안녕하세요~!

요새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저희도 더위를 피하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계곡을 갔습니다~!

첫 계곡 방문 치고는 입수도 하고 나름 성과가 있었습니다~!

 

바위에 서있는 아이들입니다~!

 

저번 강릉에서 리코가 바다에 잘 들어가길래

계곡에서도 잘 놀 수 있을까 하고 계곡에 왔습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계곡물에 잘 들어가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둘 다 한 번은 입수에 성공했습니다~!

아쉽게도 라이카는 입수 영상이 없지만,

리코의 입수영상은 건졌습니다~!

바로 보시죠~!

 

 

입수 후 수영 하는 리코입니다.

라이카는 다리가 길어서, 입수하지 않고 멀리 돌아서 바위를 건너왔습니다.

다른 테이블에 있는 리트리버 아이는 혼자서 수영을 잘하더라고요~!

저희 아이들에게 놀자고 왔지만, 저희 아이들은 겁쟁이들이라서...

 

 

귀여운 리트리버가 놀자고 왔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저 리트리버처럼 재밌게 수영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건너려고 노력하는 리코입니다.

 

그래도 리코는 라이카에 비해 겁이 없어서, 수영을 조금씩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리가 짧아서 어쩔 수 없었던 거 같기도 하고요...

 

한 번 더 수영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다음에는 애견 워터파크에 가서 재밌게 놀다 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