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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 서울/삼청동 ] 서울 미세린 맛집 ' 황생가 칼국수 '

by 10년째수의사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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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청동에서 오래된 맛집 

' 황생가 칼국수'를

소개합니다~!

 

황생카 칼국수입니다.

 

황생가 칼국수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5길 78

영업시간 : 매일 11 : 00 - 21 : 30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삼청동에 있는 ' 황생가 칼국수 '

를 소개하겠습니다.

' 황생가 칼국수'는 어렸을 때부터

다니던 맛집입니다~!

삼청동에는 '황생가 칼국수 '와 '삼청동 수제비 '가

있어서, 늘 갈 때마다 고민을 합니다.

이번에 외국에서 오랜만에 돌아온 형네 가족과 함께

' 황생가 칼국수 '를 방문했습니다.

 

저번에는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 가능했는데,

그 사이에 더 유명해졌는지, 꽤 오래 기다린 후에

입장을 했습니다.

기다리는 방법은 따로 없고, 순서대로

앉아 있으면 됩니다. 

 

메뉴

사골칼국수 : 11,000원

왕만두국 : 11,000원

왕만두 : 11,000원

콩국수 : 13,000원

버섯전골 : 20,000원

모듬전 : 33,000원(중)/44,000원(대)

보쌈 : 38,000원(중)/48,000원(대)

수육 : 43,000원(중)/53,000원(대)

백수육 : 48,000원(중)/ 58,000원(대)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어린이 포함 6명이 가서

전골 4인분과 칼국수 1개, 백수육 대자를 주문했습니다.

백수육과 수육의 차이는 김치 유무라고 합니다~!

유명 맛집이다 보니 음식을 주문하자마자

반찬들이 들어왔습니다.

 

김치입니다.

 

 

양념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금방 전골이 나왔습니다.

전골은 끓여 먹어야 하며, 중간에 넣는

만두와 칼국수가 따로 나왔습니다.

 

전골입니다.

 

전골에 넣어먹는 만두와 칼국수입니다.

 

전골은 끓여먹습니다.

 

전골이 익을 동안, 저희는 나온 수육을 먹었습니다.

수육과 함께 나온 김치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대자입에도 양이 부족했지만...

너무 맛있어서 흡입했습니다.

 

수육 대자입니다.

 

수육 대자에 추가로 나온 김치입니다.

 

수육을  쌈싸서 먹었습니다.

 

수육을 먹는 동안 전골이 다 익었습니다.

이곳은 이름부터 칼국수라서

칼국수가 정말 맛있습니다~!

 

칼국수와 김치입니다.

 

삼청동에서 오랫동안

맛집으로 자리를 지킨

' 황생가 칼국수 '를

소개했습니다~!

 

나슐랭 가이드

맛 : 5/5

가격 : 4/5

서비스 : 1/5

분위기 : 4/5

위치 : 4/5

양 : 3/5

총점 :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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