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놀이터의 일상(Feat. 라이카/리코)

말썽꾸러기 리코입니다.

 

오랜만에 애견 놀이터를 간 라이카와 리코의 일상을 보여드립니다~!

이번 주말에는 일정이 많아서 놀이터는 가지 못했답니다.

산책으로 대신했지만, 아이들에겐 그래도 놀이터가 최고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장마 중간에 해가 떴길래 바로 놀이터로 갔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놀이터로 이동합니다.

 

주차설비도 완벽하게 갖춰진 놀이터라도 아이들과 함께 자동차로 이동합니다.

라이카는 놀이터 근처만 가면 빨리 나가고 싶다고 안절부절못한답니다~!

 

 

빨리 놀고 싶은 라이카입니다.

 

라이카는 자동차에서부터 낑낑대서 놀이터 안에 있는 친구들이 다 쳐다본답니다...

 

리코는 집에서도 장난감을 잘 가지고 놉니다.

라이카는 장난감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데~! 강아지 놀이터만 오면 나뭇가지를 가지고 잘 놉니다~!!

 

 

나뭇가지를 가지고 노는 아이들입니다~!

 

놀이터에 자주 다니다 보면 자주 만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라이카/리코와 같이 흑백인 애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라이카와 닮은 동지는 없지만, 라이카와 비슷한 빌리가 있었습니다~!

 

라이카와 리코의 베프 빌리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강아지들과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 힐링이 됩니다~!

 

 

바둑이 삼형제입니다~!

 

우리들이 친구 춘식이도 있습니다.

춘식이랑은 오래전부터 잘 놀아서 라이카와 리코가 춘식이가 오면 달려갑니다~!

이번에는 리코랑만 노는 영상만 있네요~!

 

 

리코와 춘식이입니다.

 

그래도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리코 잡기'입니다.

리코는 도망가는 것을 좋아하고, 다른 아이들은 잡는 것을 좋아해서

신나게 뛰어놉니다~!

 

 

리코 잡기 놀이중입니다.

 

중간에 힘들거나 목마르면 물을 마시고 논답니다~!

 

 

물마시는 아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