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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와 리코의 이야기/애견 동반 카페, 애견 카페

[ 강원도/대관령 ] 애견 동반이 가능한 순수양떼목장

by 10년째수의사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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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관령에 있는 애견 동반이 가능한 '순수양떼목장'을 소개합니다~!

순수양떼목장 지도입니다.

 

순수양떼목장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오목길 111 순수양떼목장

영업시간 :  9 : 00 - 18 : 00

주차, 예약,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네이버로 예약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가족여행으로 평창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평창에서 아이들과 할만한 것들이 있을까 검색을 했는데,

강아지 동반이 가능한 양 떼목장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라마다 호텔 바로 옆에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애견카페로 이어져 있습니다.

엘레베이터 옆에 있는 입간판입니다. 가격과 영업시간이 적혀있습니다.

 

카페에서 입장권을 구매 후 양 떼 목장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먼저 양 떼 목장을 둘러본 후에 커피를 마실 수 있었지만,

저희는 점심 후 카페인이 시급하여 먼저 커피를 마셨습니다.

메뉴와 음료들입니다.

따로 애견 카페를 운영해도 될 만큼 공간도 넓고, 음료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높은 곳에 위치했기에, 뷰 또한 최고였습니다.

저희는 빠르게 아메리카노를 흡입 후 매표소로 갔습니다.

 

애견카페라서 강아지 간식도 있었습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 후 입장하면 됩니다.

저희는 네이버로 예약해서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권을 사면, 사람 수에 맞춰서 동물들의 간식을 줍니다.

이 간식은 강아지 외 모든 동물에게 먹여도 된다고 합니다.

 

동물들 사료입니다.

 

입구로 들어가서 조금 걸으면 작은 건물이 나옵니다

이곳부터 알파카와 양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양이 저에게 다가와서 사료를 주었습니다.

양에게 간식을 주는 모습입니다.

 

그다음에는 알파카에게 간식을 줬습니다.

매표소에서 알파카가 침을 뱉을 수 있다고 하여 주의하였는데

다행히도 저희한테는 침을 뱉지 않았습니다.

 

알파카에게 사료를 주고 있습니다.

 

라이카와 리코도 동물들에게 관심을 보였습니다.

라이카는 겁쟁이에 소심해서 조금씩만 다가갔습니다.

 

산양에게 간 리코입니다.

 

알파카에게 다가간 라이카입니다.

 

양이 사료를 먹으러 오자, 저희 아이들도 가까이 왔습니다.
겁이 많은 라이카는 뒷다리를 뒤로 빼고 조심히 냄새 맡았습니다.

 

저희 가 간 날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여기 있는 동물들도 너무 착하고 귀여웠습니다.

중간에 나무가 많은 곳에서 산책도 좋았습니다.

애견 동반이니 만큼 중간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도 있었습니다.

운동장에서 리코가 염소똥을 계속 먹어서 빨리 나왔답니다...

나중에 이 근처로 여행을 온다면 꼭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습니다.

강아지들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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