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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의 미친개는 나다’
사고뭉치 리코가 고양이네로 놀러 갔어요 ㅎㅎ
예전에 놀러 왔을 때는 혹시 몰라 기저귀를 채워놨었는데
그래서 애가 날뛰고 다니는지 알았는데..
작년에 처음 만난 대빵이(고양이) 영상이에요
정말 저땐 기저귀를 채워놔서 저렇게 뛰어다니는 줄 알았어요 ㅎㅎ
올해 다시 간 대빵이네 집에서...
저 집의 망나니인 대빵 이를 이겨버린 망나니 리코예요
대빵이 보다 덩치도 더 커버렸고요..
미묘 대빵이네 집엔 대빵이 말고도 고양이가 두 마리가 더 있는데
다른 아이들은 리코가 움직이면 경계하며 하악질 하기 바빠요 ㅎㅎㅎ
그게 정상인데...
대빵이는 아주 신나게 리코랑 놀아주더라고요 ㅎㅎ
둘이 아주아주 잘 어울려요
혼자보기 아까운 두 친구예요 ㅎㅎ
이렇게 고양이와 잘 노는 모습을 보면
라이카와 리코와 함께 고양이도 키우고 싶어요 ㅠㅠ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네발 달린 털 달린 애들은 다 귀엽나 봐요ㅠㅠ
조만간 다시 가서 더 귀여운 모습 담아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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