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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둘째 리코는 우리 집의 망나니입니다
장난감도 좋아하고
뛰어놀기도 좋아하고
사고도 많이 쳐요...
예를 들면 벽지를 물어뜯는다거나...?
ㅎㅎㅎㅎㅎㅎㅎㅎ
화를 나게 하지만 귀여우니 봐주게 되는 망나니 리코
고양이를 만나도
이 구역의 미친개가 되고 마는 귀요미입니다
강아지 고양이도 한 집에 살아도 성격이 정말 다 제 각각
라이카는 숨어있을 때 리코는 온 집안을 휘젓고 다니고
다른 고양이들은 숨어있을 때 리코와 함께 놀아주는 저 고양이처럼요 ㅎㅎ
처음엔 고양이도 호기심 가득 하얀 털뭉치가 신기한지 쫓아다니고
리코는 라이카와 놀듯...
봐주지 않습니다
고양이와 엎치락뒤치락
서로 물기도 해요 ㅎㅎ
각 집의 망나니 둘이 아주 캐미가 좋아요
하지만 매번 라이카와 저렇게 노는 리코는
체력이 정말... 좋아졌나 봐요
결국은 줄행랑치는 고양이를 끝까지 쫓아다니며 괴롭히는
리코입니다
강아지며 고양이며
리코는 누구라도 뛰어놀게 만드는 재주가 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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