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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는 굉장히 마킹을 좋아하는 아이예요
심지어 중성화 수술을 6개월 차 전에 해서
초반에는 다리 들고 쉬도 안 하던 애가..
언제부턴가 밖에서 마킹하는 법을 배워왔어요
아마도 애견카페에 가서 배운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
가끔 집에서 패드 위에 쉬를 하거나
잔디밭에 쉬를 할 때는 여전히 앉아서 하지만
산책을 하거나 애견카페에 놀러 갈 때면
신나게 마킹하기 바빠요 ㅎㅎ
그것도 한자리에 또 하고
남이 한자리 노리고 있다 그 자리에 덮어버리고
마킹 욕심이 어마어마한 바둑이입니다
다른 친구가 마킹하는 모습을 훔쳐보다가
기다렸다는 듯이 가서 마킹하는 걸 보면
웃음만 나와요 ㅎㅎㅎ
귀여우니 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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