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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와 리코는 외출하는 일이 많아요
애견카페도 자주 가고
병원으로 놀러도 자주 가거든요
(이쯤 되면 은수저 맞죠?)
그럴 때마다 라이카와 리코를 뒷자리에 있는 각각의 카시트에 앉혀서 가는데
처음에는 순조롭게 잘 출발해요
그러다 라이카가 으르렁! 하는 순간이 오는데
뒤를 돌아보면
리코가 항상 라이카 자리를 침범하려고 해요 ㅎㅎ
라이카가 저리 가라고 으르렁! 거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라이카 자리에 침범해요 ㅎㅎ
하지만 가끔은 제대로 침범하지 못하고
발 하나만 얹힌 채로 어정쩡하게 갑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또 짠한..ㅎㅎ
왜 굳이 자꾸 붙어가려 하는 건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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