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혼자보기 아까운 귀여운 강아지 두마리 보고가세요~

우리 가족의 하루의 시작은 삶은 계란 먹기~!!
아침에 일어나면 계란을 삶기 시작하는데
라이카와 리코는 계란에 환장합니다
까는 순간부터 옆에 와서 낑낑 거리는 귀요미들
자기들 계란 먹고 엄마 아빠 계란까지 뺏어먹으려고 탐내는 악동들이에유

둘이 함께 지낸 지 6개월 차
맨날 싸우고 같이 놀고 자고 둘도 없는 남매가 되었다지요
장난감도 둘이 같이 가지고 놀고
서로 뺏고 뺏기는 우당탕 일상들 ㅎㅎ

리코가 가끔 역재채기를 하는데 , 그럴 때마다 라이카가 걱정하는 듯 옆에 와줘요 ㅎㅎㅎ
남매 맞죠...?

요즘 자꾸 쭈구리 같은 모습을 보이는 리코예요ㅠㅠ
항상 밝고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집에 누가 오면 오줌을 지리고 구석에 가서 바들바들 떨고 있어요ㅠ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지만 쭈구리 모습의 둘째ㅠㅠ

귀여운 우리 아이들 자랑이에요 ㅎㅎㅎ
제눈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우리 아가들
다들 예뻐해 주세요~~~